냥냥냥 고양이 울음소리
고양이를 기르는 집사 분들은
고양이가 냥냥 거리는 소리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아시나요~?
저는 고양이를 좋아해서
찾아보다가
알게 된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양이 울음소리
첫 번째
'아우~'
약간 늑대나 개처럼 하울링 소리처럼 울부짖는데
놀아주지 않거나 너무 지루하거나 심심할 때,
또는 불만을 표현하기 위해서 낸다고 합니다.
고양이 울음소리
두 번째
'하악'
원하지 않는데 계속 만지거나 다른 고양이가 다가올 때
다가오지 말라는 의미로 내는 소리라고 합니다.
입을 벌리고 공기를 내뿜으며 나는 소리입니다.
고양이 울음소리
세 번째
'으르릉'
서로 고양이가 대치 상황일 때, 싸우기 직전에 적극적으로 공격성을
표현하는 울음소리입니다.
고양이 울음소리
네 번째
'아아아앙'
나이 든 고양이가 방향감각을 잃었을 때, 병원에 갈 때,
길고양이가 강추위에 노출됐을 때처럼 혼란스럽거나 당혹스러움을
크게 내질러 표현하는 소리입니다.
보통 큰소리나 또는 앓듯이 소리를 냅니다.
고양이 울음소리
다섯 번째
'으르르르릉'
반갑고 기분이 좋을 때 이런 소리를 냅니다.
골골송과는 다르게 몸밖으로 진동을 내는 듯하는 느낌을 줍니다.
고양이 울음소리
여섯 번째
'냥~'
들리는 듯 안 들리는 듯 소리를 내는데
편안하고 만족스러울 때 이런 소리를 냅니다.
고양이 울음소리
일곱 번째
'꺅, 가 각'
사냥감을 발견했을 때 흥분했을 때 이런 소리를 냅니다.
또 원하는 것이 잡히지 않아서 안타까울 때 또한 이런 소리를 냅니다.
소리가 거의 나지 않고 입만 벌렸다 닫았다 하기도 합니다.
고양이 울음소리
여덟 번째
'그르르릉'
몸 안쪽에서 온몸으로 내는 듯한 소리입니다.
기분이 좋을 때 편안하고 노곤한 표정으로 부릅니다.
반려인과 스킨십을 할 때 이런 골골 거리는 소리를 낸다면
반려인을 의지하고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또 고양이들끼리 있을 때 이런 소리를 낸다면
나와 친구하자는 의미로 상대방을 달래고 안심시키기 위한 소리입니다.
그런데 밥도 먹지 않고 몸을 웅크린 자세로 골골 소리를 내면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라서 빠르게 병원에 대려 가는 것이 좋습니다.
모르면 그냥 지나갔을 고양이 울음소리
어떠셨나요?
다 같이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저희 좋은 집사가 되어 봅시다!